교육부 내일 '4세대 나이스' 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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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엔 교육부 차관보, 디지털교육기획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나이스 구축팀 소속 교사, 사업 수행 대표사인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합니다.
지난달 21일 개통된 4세대 나이스와 관련해 학교 현장에선 다른 학교 지필고사 답안이 출력되거나 로그인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회의에서 시스템 상황을 점검하고 하루빨리 시스템을 안정화시킬 것을 회사 측에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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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내일(12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 주재로 세종시에 자리한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개통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엔 교육부 차관보, 디지털교육기획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나이스 구축팀 소속 교사, 사업 수행 대표사인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합니다.
지난달 21일 개통된 4세대 나이스와 관련해 학교 현장에선 다른 학교 지필고사 답안이 출력되거나 로그인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또, 성적 출력 및 자료 송수신시 속도가 저하된다는 불만도 제기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회의에서 시스템 상황을 점검하고 하루빨리 시스템을 안정화시킬 것을 회사 측에 요청할 방침입니다.
(사진=전국중등교사노조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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