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건설장비 하차 작업하던 70대 숨져

신재훈 2023. 7. 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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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건설장비를 하차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21분쯤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에서 건설장비 하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1.5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해당 남성은 작업 중 신발이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져 있는 해당 여성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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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건설장비를 하차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21분쯤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에서 건설장비 하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1.5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해당 남성은 작업 중 신발이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오전 4시 40분쯤 춘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져 있는 해당 여성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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