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x라이언 고슬링 '바비', 美 첫 공개…"올해의 영화"(종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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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가 북미에서 첫 공개된 가운데 시사회 이후 나온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대체로 호의적이다.
"'바비'는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재미를 안긴다. 과격한데 매우 똑똑하다" "전체적으로 캐스팅이 훌륭하다" "'바비'는 승리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의 훌륭한 연기가 완벽한 대본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나도 '바비'를 봤는데 장인정신이 정말 놀랍다" "의상과 프로덕션 디자인은 바비인형과 그들의 꿈의 집, 그들의 세계를 실제처럼 생생하게 완성했다" "'바비'는 올해의 영화다" "감독 그레타 거윅은 내 기대를 뛰어넘었다" "라이언 고슬링에게 오스카 후보 자격을 줘라"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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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바비’가 북미에서 첫 공개된 가운데 시사회 이후 나온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대체로 호의적이다. 특히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리라는 리뷰가 인상적.
10일(현지 시간) 해외 관객들의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반응을 보면 대부분 호평으로 가득하다.
배우 캐스팅부터 세트까지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다고. “‘바비’는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재미를 안긴다. 과격한데 매우 똑똑하다” “전체적으로 캐스팅이 훌륭하다” “‘바비’는 승리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의 훌륭한 연기가 완벽한 대본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나도 ‘바비’를 봤는데 장인정신이 정말 놀랍다” “의상과 프로덕션 디자인은 바비인형과 그들의 꿈의 집, 그들의 세계를 실제처럼 생생하게 완성했다” “‘바비’는 올해의 영화다” “감독 그레타 거윅은 내 기대를 뛰어넘었다” “라이언 고슬링에게 오스카 후보 자격을 줘라”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엑스포홀에서 ‘바비’의 첫 번째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다. 이날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그러나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은 “두 딸은 ‘영화가 기대된다’고 하는데 나는 약간 자신이 없다”며 “내가 진짜 인형처럼 연기를 잘했는지 모르겠다. (촬영할 때) 잘하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고 개봉 후 관객 반응을 걱정했다.
국내에서는 이달 17일 오후 언론 및 평단에 첫 공개될 예정이며 극장 개봉은 19일이다. 북미 개봉(21일)보다 이틀 빠른데 관객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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