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제52대 회장단 출범, 신임 회장에 손용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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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UCF) 기계재료공학과 교수가 제52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ESA)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11일 제52대 신임 회장단을 출범했다.
손 회장은 미국 우스터폴리테크닉대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퍼듀대에서 재료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2001년부터 센트럴플로리다대 기계재료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는 재료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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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UCF) 기계재료공학과 교수가 제52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ESA)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11일 제52대 신임 회장단을 출범했다. 회장은 손 교수로 임기는 1년이다.
손 회장은 미국 우스터폴리테크닉대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퍼듀대에서 재료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2001년부터 센트럴플로리다대 기계재료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는 재료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고 있다.
손 회장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한미과학자대회(UKC) 2023′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학기술의 발견, 혁신, 그리고 전파’를 주제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과학기술자와 기업가, 정책결정자 1000여명이 행사에 참가해 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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