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인문학을 쉽게'…포천인문살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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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시민들이 생활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천인문살롱을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포천인문살롱은 전통주와 도자기 만들기 등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소재에 향토, 문화 역사 등 인문 강연을 더한 프로그램입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인문살롱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생활에서 쉽게 인문을 접하고 시민 스스로가 즐거움을 찾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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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시 구현 위해 최선"
경기 포천시가 시민들이 생활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천인문살롱을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포천인문살롱은 전통주와 도자기 만들기 등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소재에 향토, 문화 역사 등 인문 강연을 더한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술과 함께, 전통주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시대별 주볍의 변화상과 전통주에 담긴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기와 함께, 도자기 인문살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가 담고 있는 시대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냅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인문살롱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생활에서 쉽게 인문을 접하고 시민 스스로가 즐거움을 찾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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