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증진 보조사업' 명목 19억원 민간단체 지원

지성림 2023. 7. 11. 18: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인권 증진 활동 지원사업' 명목으로 올해 상반기 민간단체 15곳에 약 19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북한 인권 공론화 기조에 따라 통일부의 민간단체 국고보조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북한인권을 주제로 하는 국제회의와 세미나, 대화모임, 토크콘서트, 전시, 공모전, 음악회 등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통일부 #북한인권_증진활동 #민간단체국고보조사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