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넉살, 다이어트도 아내와 함께..사랑꾼 인증 [내편하자]

최혜진 기자 2023. 7. 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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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아내와 다이어트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넉살에게 아내의 요리 솜씨가 좋은지를 묻자 넉살은 "요즘 아내가 다이어트식을 먹기 때문에 강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다이어트하는 아내를 위해 평소엔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참는다는 넉살은 사연 속 아내의 속마음까지 헤아리는 명답변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친구들에게 자신의 지인들을 절대 소개 못 시켜준다고 한 넉살이 그 이유를 밝히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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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U플러스
래퍼 넉살이 아내와 다이어트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12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에서는 MC들의 감탄을 부른 래퍼 넉살의 사랑꾼 모먼트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사진 찍으려고 매일 9첩 반상 차리는 아내'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 남편은 아내의 요리 실력은 좋지만 남편이 뭘 먹든 신경 쓰지 않고 SNS에 올릴 만한 보여 주기식 상차림에만 집착해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자연스럽게 화제가 요리로 옮겨간 가운데 랄랄은 "세상에서 제일 못하는 딱 두 가지가 요리, 운전"이라고 했다.

이어 MC들이 넉살에게 아내의 요리 솜씨가 좋은지를 묻자 넉살은 "요즘 아내가 다이어트식을 먹기 때문에 강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 좀 싸 주실 수 있나요?"라며 촬영장 음식을 탐냈다.

다이어트하는 아내를 위해 평소엔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참는다는 넉살은 사연 속 아내의 속마음까지 헤아리는 명답변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친구들에게 자신의 지인들을 절대 소개 못 시켜준다고 한 넉살이 그 이유를 밝히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넉살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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