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e스포츠 토너먼트 메이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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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e스포츠 대회 제작·운영 교육 '2023 e스포츠 토너먼트 메이커'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2023 e스포츠 토너먼트 메이커는 지역 대학생(청년)들이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스포츠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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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까지 모집… 참가자 30명 선발
2023 e스포츠 토너먼트 메이커는 지역 대학생(청년)들이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스포츠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총 30명을 선발해 2개의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팀별 ‘e스포츠 대회’라는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e스포츠 산업 직무 6개 분야(e스포츠 PD, 작가, 해설위원, 장비 운영, 마케터, 심판)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교육 이수 이후 팀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선택해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하게 된다.
진흥원은 팀별 ‘e스포츠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e스포츠 대회 개최 가이드, 팀별 전담 서포터 인력 지원 ▲홍보물 제작·마케팅 지원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 주 경기장 등 대회 장소 제공·장비 지원 ▲대회 시상품(게이밍 키보드·마우스 패드 등)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교 재학생·부산지역 거주 청년(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브레나·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주성필 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장은 “직접 e스포츠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사업에 대해 지난해 첫 참가자들의 기대와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는 직무 교육 확대·팀별 멘토링 강화 등 더욱 고심해 지원사업을 준비한 만큼 e스포츠 진로의 꿈을 키우는 지역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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