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소상공인 대상 경영안정자금 250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경영안정을 위해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공급하게 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차질 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공급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1차 300억원에 이어 2차 250억원으로 총 550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체당 최대 6000만원… 연 1.2~2.5% 대출이자 지원
시는 경영안정을 위해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6000만원 한도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2~2.5% 이내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지원한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담보 전액 보증으로 시행된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공급하게 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차질 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공급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1차 300억원에 이어 2차 250억원으로 총 550억원이다. 구·군에서도 오는 9월 2차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영, 600억 맘카페 사기 연루…동조 의혹에도 “사생활” 침묵 [종합]
- ‘8월 컴백’ 브브걸, 아찔 절개옷…성숙美 새 프로필 사진
- SSG 2군서 집단 가혹행위 일어나…KBO, 상벌위 개최 예정
-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입 여나…심경 고백 예고 (동상이몽2)
- 김태훈, 천우희 목 졸라 죽일 기세…섬뜩 (이로운 사기)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