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전역 후 몸무게 0.08톤으로 줄여, '캡틴 코리아' 별명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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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이 '캡틴 코리아'란 별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GQ KOREA 공식 채널에는 "옥택연의 별명대백과사전! 옥대리가 직접 고른 최애 별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별명부자'로 통하는데 대해선 "2PM으로 데뷔할 때부터 굉장히 많은 별명들이 있었다"며 "최근 기억에 남는 별명은 캡틴 코리아다. 찢택연을 할 때는 22살이었는데 지금 36살이 됐다. 그때에 비해 성장하고 상황을 조금 더 유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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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2PM 옥택연이 ‘캡틴 코리아’란 별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GQ KOREA 공식 채널에는 “옥택연의 별명대백과사전! 옥대리가 직접 고른 최애 별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옥택연은 ‘옥택연 100kg’이라는 키워드에 “0.1톤까진 아니다. 군대에 있을 때 특별히 식단관리를 하지 않고 먹다 보니 굉장히 무거워졌다. 지금은 화면에 슬림하게 보여야 하니까 0.1톤까진 아니고 0.08톤 정도 된다”며 웃었다.
‘별명부자’로 통하는데 대해선 “2PM으로 데뷔할 때부터 굉장히 많은 별명들이 있었다”며 “최근 기억에 남는 별명은 캡틴 코리아다. 찢택연을 할 때는 22살이었는데 지금 36살이 됐다. 그때에 비해 성장하고 상황을 조금 더 유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MBTI도 공개했다. 옥택연은 “처음 밝히는 건데 내 MBTI는 ISTJ”라면서 “내가 I라고 하면 다 안 믿더라. 난 집을 좋아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장에서 일할 땐 밝은 분위기를 만드는 걸 좋아하지만 그건 노력을 하는 거지 성격 자체는 조용하다”고 설명했다.
화제가 된 과거 사진에 대해선 “미국에 있을 때 찍은 사진이다. 그때 결혼식에 참석해야 했는데 ‘야인시대’가 인기기도 해서 아버지 정장을 입고 나갔다. 그게 이렇게 흑역사로 남을지는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GQ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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