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초복 맞아 선수단에 보양식 제공…“덕분에 든든해요”
김하진 기자 2023. 7. 11. 18:36
키움이 11일 초복을 맞아 선수단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1군과 퓨처스팀 선수단 뿐 아니라 구단프런트까지 삼계탕으로 든든히 배를 채웠다.
이날 식사는 구단 파트너사 ‘농협목우촌’에서 준비했다. ‘농협목우촌’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선수들의 체력보충과 건강관리를 위해 ‘생생삼계탕’ 300인분을 지원했다.
식사를 마친 선수들은 “‘농협목우촌’에서 신경 써주신 덕분에 초복을 든든하게 보냈다”며 “날이 더워지고 있지만 더욱 힘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앞으로도 선수단을 위해 최고급 재료로 요리한 각종 보양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척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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