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스타트업 '타투 프린터' 베끼기 논란, 상생 합의로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와 LG생활건강 사이에 불거졌던 아이디어 베끼기 논란이 당사자들의 상생 합의로 마무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개월 조정 끝에 두 회사가 고소와 신고를 취하하고 신제품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상생협력을 담은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장품 염료를 이용해 피부에 도안을 그려주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기를 개발한 프링커코리아는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제품에 대해 아이디어 베끼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와 LG생활건강 사이에 불거졌던 아이디어 베끼기 논란이 당사자들의 상생 합의로 마무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개월 조정 끝에 두 회사가 고소와 신고를 취하하고 신제품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상생협력을 담은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장품 염료를 이용해 피부에 도안을 그려주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기를 개발한 프링커코리아는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제품에 대해 아이디어 베끼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유사사례 발생 시 조정?중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생과 화해를 유도하는 등 상생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산로 옆 우르르 쏟아진 흙더미...지리산이 보내는 경고는? [앵커리포트]
- 빌린 차로 재벌 행세...여성 2명에게 강도질 20대 구속
- "남성은 100%↑"...'이 경우' 발병 위험 더 높아진다 [Y녹취록]
- 10대 팬 꾀어 성매매시켰다… 디스코팡팡 직원들 구속
- "이틀만에 샤워필터가 이렇게…" 진주 원룸촌 수돗물 논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