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8개 시군 호우주의보…·30~100mm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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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대전과 충남 논산·금산·부여·계룡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충남은 이날 오후 3시2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공주, 청양, 보령, 서천과 함께 모두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전과 충남 강수량은 10~30mm로 집계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60㎜의 비가 오거나, 12시간 이내 11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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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대전과 충남 논산·금산·부여·계룡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충남은 이날 오후 3시2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공주, 청양, 보령, 서천과 함께 모두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전과 충남 강수량은 10~30mm로 집계됐다.
오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mm로, 많은 곳은 150mm 이상으로 예보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60㎜의 비가 오거나, 12시간 이내 11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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