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서 보양식 250세트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11일 초복을 맞아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초복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세울원자력본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1일 초복을 맞아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여름 보양식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울원자력 봉사대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과 식혜 250세트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다가오는 중복에는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