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최성국 "내 결혼에 지인 우울증 걸려…몰카인 줄"

차유채 기자 2023. 7.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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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자신의 결혼 소식을 들은 연예인 지인이 우울증에 걸렸다고 밝힌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최성국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듣고 우울증에 걸린 연예인 지인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그 지인은) 내 결혼 소식을 몰래카메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말이 없어지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있더라"고 말해 연예인 지인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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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최성국이 자신의 결혼 소식을 들은 연예인 지인이 우울증에 걸렸다고 밝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져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심지어 그는 최근 2세 소식을 전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하는 중이다.

이날 최성국은 "아내가 현재 임신 7개월이 됐다"며 아내에게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 상황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24살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그는 모기 덕분에 아내와 만날 수 있었다고. 그러나 아내와 첫 만남 이후 위기가 왔었다고 덧붙여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최성국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듣고 우울증에 걸린 연예인 지인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그 지인은) 내 결혼 소식을 몰래카메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말이 없어지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있더라"고 말해 연예인 지인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최성국은 대학 시절 의문의 모임을 주도했던 금쪽이였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모임 구성원들에게 내걸었던 뜻밖의 철칙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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