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네트웍스, 신임 대표에 유인상…차인혁 대표 사임

오현주 기자 2023. 7.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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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유인상 전 LG CNS 상무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1975년생인 유 신임 대표이사는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사물인터넷·데이터 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 빌딩·스마트 팜) △스마트 SOC사업(스마트 시티·스마트 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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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상무 출신…디지털 시티·모빌리티 전문가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유인상 전 LG CNS 상무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인혁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1975년생인 유 신임 대표이사는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사물인터넷·데이터 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 빌딩·스마트 팜) △스마트 SOC사업(스마트 시티·스마트 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특히 디지털플랫폼과 데이터 기반으로 부산광역시와 세종시 국가시범도시사업을 총괄한 스마트시티 전문가로도 인정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측은 "차인혁 대표는 고문으로 계속 남아 함께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가상 서버) 분야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IT 분야 미래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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