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건축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의 빵나눔'
권병석 2023. 7. 11.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시건축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건축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을 기탁했다.
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협회에서의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시건축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건축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을 기탁했다. 또 회원 40여명이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단팥빵과 카스텔라 1000여개를 지역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 등 4곳에 전달했다.
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협회에서의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건축사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능기부의 하나로, 취약계층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