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고속도로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
안병철 기자 2023. 7.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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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고속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께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에서 대구방향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진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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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자력으로 탈출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대구-포항고속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께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에서 대구방향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진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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