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 한혜진 “방팅 몰라요?” 추억의 라떼 소개팅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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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한혜진의 기습 공격에 당황했다.
오는 12일 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래퍼 넉살을 놀라게 한 MZ세대들의 소개팅과 헌팅법이 소개된다.
그런 가운데 풍자로부터 MZ세대 헌팅 포차 사용법을 듣고 혼잣말을 하던 넉살은 한혜진이 "처가에 전화할 거예요"라고 협박(?)하자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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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래퍼 넉살을 놀라게 한 MZ세대들의 소개팅과 헌팅법이 소개된다.
이날 한혜진은 18살 모델 박제니에게 들은 최신 소개팅 방법을 소개했다. 요즘에는 간략하게 그 사람에 대해서 특징만 얘기를 하고 ‘소개받을 사람’이라고 피드를 올리면 다이렉트 메시지가 와 소개팅이 성사된다는 것.
이어 엄지윤이 휴대폰을 이용한 신종 헌팅법을 알려주자 “폰을 바꿔야 되나?”라며 고민에 빠졌던 한혜진은 추억 돋는 ‘라떼 헌팅법’을 온몸으로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는데.
그런 가운데 풍자로부터 MZ세대 헌팅 포차 사용법을 듣고 혼잣말을 하던 넉살은 한혜진이 “처가에 전화할 거예요”라고 협박(?)하자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학창 시절 인싸의 삶을 살았던 랄랄, 엄지윤, 넉살의 이야기에 한혜진은 “나는 핵 아싸였다”고 고백해 어릴 때부터 떡잎부터 다른 비주얼과 피지컬을 뽐내던 모태 톱모델 한혜진의 뜻밖의 과거에 관심이 모아진다.
넉살을 당황시킨 ‘처가 어택’과 한혜진의 ‘핵아싸 커밍아웃’은 12일 0시 유플러스 모바일tv ‘내편하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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