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커피차 특급 내조…김지민 손가락 하트 화답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7. 11.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김준호의 커피차를 자랑한다.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는 김지민의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김준호가 스튜디오에 커피차를 보낸다.

김준호의 선물에 김지민은 "잘 먹겠다"며 손가락 하트로 화답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고, 이지현은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말해 웃픈 장면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2023.07.11 (사진= ENA, SBS Plu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김준호의 커피차를 자랑한다.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는 김지민의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김준호가 스튜디오에 커피차를 보낸다.

김준호의 선물에 김지민은 "잘 먹겠다"며 손가락 하트로 화답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고, 이지현은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말해 웃픈 장면을 자아냈다.

이어 첫 번째 드라마가 공개되자 MC들은 반전과 배신에 결국 드라마 시청을 중단하기에 이른다. "미친 거다", "엉망진창이다" 등 MC들의 흥분지수가 높아지자 이상준은 "작가님들이 전부 지어낸 거 아니냐"며 의심한다. 이에 이지현은 "법원에 좀 왔다갔다 해보니 이런 일은 일도 아니다"며 인생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한편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두 번 이혼 경험을 가진 이지현은 "나는 받은 것도 몇 개 안되는데, 그것도 가져가더라"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김지민은 "요즘 최애 가방 중 전 연인이 준게 있다"고 말하며 "김준호의 과거 물건들은 못보겠더라. 나는 괜찮은데, 쟤는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