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하늘을 나는 '삼계탕 가격'

▶ 김명준 앵커

비오는 초복입니다. 어떤 아이가 학교 끝나고 잔뜩 기대하고 집에 갔더니 식탁 위에 달걀 하나만 딸랑 있더랍니다.

아이 "엄마 삼계탕은?" 하고 물으니 엄마 "먹어 둬, 그 달걀이 결국 닭 된다"

네. 닭이 하늘을 날지 못한다는 건 편견이었습니다. 삼계탕 가격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정치권의 관심은 후쿠시마에, 양평에만 가 있으니 이 또한 닭의 모습입니다. 황당무'계'

7월 11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비를 헤치며 힘차게 달려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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