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김희선, 톡 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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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이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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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이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았다.
11일 공개된 포스터는 장미꽃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을 담아 일영 그 자체를 보여준다. 일영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풀어내며,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 김희선이 톡 쏘는 맛의 독특한 개성을 기반으로 스크린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영은 과자 맛은 잘 알지만 사람은 잘 모르는 치호와 우연히 만나 삶이 버라이어티 하게 변화한다. 이 캐릭터에 대해 김희선은 "자신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따라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일영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면을 통해 바로 느껴지기를 원했고 밝으면서 따뜻한 기운이 연상되는 인물로 완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그녀의 무한한 긍정 에너지가 올 여름 극장가를 달짝지근하게 만들지 기대를 높인다.
유해진과 김희선의 로코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화) 극장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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