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1일 개막 울산조선해양축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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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보고회'를 열어 축제 추진계획과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축제추진위원, 각 부서장,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과 지원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들을 잘 보완해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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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보고회’를 열어 축제 추진계획과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축제추진위원, 각 부서장,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과 지원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1일은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준비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이찬원, 김용필, 지원이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22일에는 워터밤, 출렁다리 코스가 포함된 나이트런, ‘EDM PARTY’가 일산해수욕장의 밤을 밝히고, 23일에는 현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폐막공연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 중 일산해수욕장 곳곳에서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 썸머빌리지, 패들보드 등 해양레포츠 체험, 현대중공업·관광·선상투어, 맨손고기잡기 체험, SUP레이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들을 잘 보완해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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