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출하주·유통 종사자 삼계탕 500인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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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11일 초복을 맞아 출하주와 유통 종사자들에게 삼계탕 500인분을 제공하는 복날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박무훈 농산물공판장장은 "매년 초복에 출하주 분들과 유통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공판장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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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11일 초복을 맞아 출하주와 유통 종사자들에게 삼계탕 500인분을 제공하는 복날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농산물 출하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판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통종사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1997년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입주 이후 최근까지 20년 이상 매년 복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지난해 기준 전국 사과생산량의 15%, 전국 도매시장(공판장) 사과 유통물량의 25%를 취급하는 국내 최대 사과유통의 중심지이다.
지난해 지역농협공판장 최초로 매출액 1968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물량인 9만 484톤을 취급하는 등 전국 최우수 공판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무훈 농산물공판장장은 "매년 초복에 출하주 분들과 유통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공판장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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