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의 한 여름 밤의 꿈…‘Party O’Clock’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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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엔믹스)가 여름을 겨냥하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특히 규진은 "스토리에는 엔믹스와 엔써 파티에서 기이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이번 뮤비에서는 쿠키영상이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쇼케이스에서 해원은 "무더운 여름 청량한 엔믹스 서머송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한다. 저희의 활동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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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엔믹스)가 여름을 겨냥하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엔믹스(해원, 릴리,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처음으로 엔믹스의 곡작업에 참여해 케미스트리를 뽐낸 작품이다.
이번 엔믹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가성이 많은 곡이다.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릴리는 이번 노래에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묻자 “저희가 여태까지 한 노래 중에 가성이 많은 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PD님이 직접 수업을 해줬다. 직접 보여주시면서 해줬다. 역시나 가성을 잘하시더라. 탄탄하더라. 성대가 대박이다. 그런 면에서 박진영 PD님이 알려주신 부분도 있고. 가성은 호흡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진성보다 호흡이 빨리 돼서 많이 신경 썼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몽환적이고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아름다운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된다.
여기에 믿고 듣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시원한 멜로디가 귓가를 맴돌며 여름송으로 탄생을 알렸다.
화이트 의상을 차려입고 계절을 만끽하고 있는 엔믹스 주변으로 비눗방울이 떠오르는 장면을 연출해 신곡이 품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하기도 했다.
특히 규진은 “스토리에는 엔믹스와 엔써 파티에서 기이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이번 뮤비에서는 쿠키영상이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쇼케이스에서 해원은 “무더운 여름 청량한 엔믹스 서머송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한다. 저희의 활동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에 엔믹스가 여름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서머송’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남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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