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방류 19일 오후6시까지…초당 1300톤 이내(종합2보)

박찬수 기자 2023. 7. 1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청댐 수문 방류량이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초당 1300톤으로 늘어난다.

초당 1300톤 이내 방류는 19일 오후6시까지 이뤄진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 대덕구 등에 따르면 10일 낮 12시부터 초당 700톤, 11일 낮 12시부터 초당 1000톤이었던 방류량을 홍수 조절을 위해 이같이 늘린다.

이번 방류는 19일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청댐 수문 방류가 19일 오후6시까지 이뤄진다. 사진은 10일 오후 대청댐 수문 개방 모습.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청댐 수문 방류량이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초당 1300톤으로 늘어난다. 초당 1300톤 이내 방류는 19일 오후6시까지 이뤄진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 대덕구 등에 따르면 10일 낮 12시부터 초당 700톤, 11일 낮 12시부터 초당 1000톤이었던 방류량을 홍수 조절을 위해 이같이 늘린다. 이번 방류는 19일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 50분 현재 대청댐 수위는 72.53m다. 대청댐 만수위는 76.50m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 방류에 따라 주변 공원 등에 머물고 있는 야영객들의 조기 철수와 시설물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