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준호와 손깍지씬 핸드크림이 방해 "미안해" 애교 철철(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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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가 이준호와 촬영 중 '모태 러블리'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구원과 천사랑이 처음으로 스킨십을 하는 손깍지씬 리허설을 진행했고, 이준호가 임윤아의 손을 잡다가 핸드크림 때문에 미끄러움을 느꼈다.
이에 이준호는 "아니야~ 미안할 건 아니다. 너가 괜찮으면 상관없어"라고 했고, 임윤아 역시 "난 괜찮다"고 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자 집중해서 데이트 장면을 완벽하게 완성했고, 꼼꼼하게 모니터까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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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임윤아가 이준호와 촬영 중 '모태 러블리'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7회 속 사랑의 집 앞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을 위해 동선을 맞춰봤다. 두 사람은 구원과 천사랑이 처음으로 스킨십을 하는 손깍지씬 리허설을 진행했고, 이준호가 임윤아의 손을 잡다가 핸드크림 때문에 미끄러움을 느꼈다.
이준호는 "로션 손바닥에 발랐지?"라며 웃었고, 임윤아는 "미안해~"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에 이준호는 "아니야~ 미안할 건 아니다. 너가 괜찮으면 상관없어"라고 했고, 임윤아 역시 "난 괜찮다"고 했다.
이후 임윤아는 손깍지신을 위해 자신의 옷에 얼른 핸드크림을 닦아내는 등 상대방을 배려하기도 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자 집중해서 데이트 장면을 완벽하게 완성했고, 꼼꼼하게 모니터까지 마무리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JTBC Dram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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