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범람으로 침수된 산책로

오승현 기자 2023. 7. 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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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안양천이 불어난 물로 범람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대림동, 동작구 상도동, 상도1동, 대방동, 신대방동에 첫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오승현 기자 2023.07.11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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