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의숲 물놀이장 22일 개장…13세 이하 무료

장아름 2023. 7. 1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1천㎡ 규모로 평균 수심은 20㎝다.

김용만 광주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장맛비로 광주 저수율이 정상 수치에 도달하고 가뭄이 해소된 만큼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1천㎡ 규모로 평균 수심은 20㎝다.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하고 15일마다 수질검사를 하며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주변 잔디밭에는 유아숲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용만 광주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장맛비로 광주 저수율이 정상 수치에 도달하고 가뭄이 해소된 만큼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