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일반청약 경쟁률 1568대1 기록…증거금 3.4兆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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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주파 이동통신 케이블 및 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대표이사 김병남)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센서뷰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청약에 총 30만1473건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3조4399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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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초고주파 이동통신 케이블 및 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대표이사 김병남)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일반 청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용인 신공장 건립과 설비 구축 및 방산 분야 안테나 개발 등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상장 후 기존의 5G 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방산과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남 센서뷰 대표는 “밀리미터파(mmWave) 5G RF 연결솔루션 분야에서 당사의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믿고 투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손실 핵심 소재 기술개발과 사업 확장에 주력하여 투자자분들께 높은 기업가치로 돌려드리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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