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첫 경보···범람한 안양천
한영일 기자 2023. 7. 11. 17:57
[서울경제]
집중호우가 내린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안양천이 범람하고 있다. 이날 기습 폭우로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에 처음으로 ‘극한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관련 기사 22면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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