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5년까지 폐철길에 도시 숲 조성
2023. 7.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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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군산의 폐철길이 도시 숲으로 조성됩니다.
군산시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160억 원을 투입해 사정삼거리부터 옛 군산화물역까지 2.6km 구간의 옛 철길에 바람숲길과 광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과 신도심이 숲길로 연결돼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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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군산의 폐철길이 도시 숲으로 조성됩니다.
군산시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160억 원을 투입해 사정삼거리부터 옛 군산화물역까지 2.6km 구간의 옛 철길에 바람숲길과 광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과 신도심이 숲길로 연결돼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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