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광개발종합계획 수립…'문화관광도시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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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을 목표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 관광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발판 삼아 사람이 넘쳐나고 활력이 샘솟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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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을 목표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변화한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시 관광에 대한 미래발전상을 구현하기 위해 수립했다.
종합계획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브랜드 제고 및 도자도시 관광활성화 추진▲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3S(Safe & Satisfying → Stay이천) 관광환경 조성 등 3대 핵심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10가지 추진 과제, 40개의 세부사업 등이 담겨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 관광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발판 삼아 사람이 넘쳐나고 활력이 샘솟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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