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집중호우에 "범정부 역량 총동원해 안전 살펴야"

이승재 기자 2023. 7. 11.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것을 우려하면서 "피해 복구와 함께 추가 피해가 없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수해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이 대표는 이날 저녁 비공개로 이낙연 전 대표와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일정을 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해 방지·피해 복구에 총력 다해 지원할 것"
[하남=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혹서기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경기 코스트코 하남점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7.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것을 우려하면서 "피해 복구와 함께 추가 피해가 없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특히 반지하 주민, 홀로 사는 어르신, 위험지대 주민 등 안전을 더 특별히 살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수해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이 대표는 이날 저녁 비공개로 이낙연 전 대표와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일정을 순연했다.

양측은 가까운 시일 내에 회동 날짜를 다시 잡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