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빈, KBS 새 일일극 '우아한 제국' 합류..한지완 동생 役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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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빈이 K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합류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1일 이정빈이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의 예경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빈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신주경(한지완 분)의 동생 예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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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1일 이정빈이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의 예경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빈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신주경(한지완 분)의 동생 예경 역을 맡았다. 극 중 예경은 당차고 씩씩한 신주경을 돕는 인물이다. 고된 시련을 겪게 되는 언니를 그 누구보다 곁에서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아한 제국'은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진우, 한지완, 손성윤, 이상보, 강율 등이 주연을 맡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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