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창농협, 고령 농업인 대상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

이상희 2023. 7. 1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11일 서구 서창2동 경로당에서 고령 농업인과 함께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했다.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복달임 음식을 함께 먹으며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갖기 위한 행사였다.

서창농협은 복달임 행사 외에도 사랑의 쌀·김치 나누기, 행복나눔 세탁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11일 서구 서창2동 경로당에서 고령 농업인과 함께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했다.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복달임 음식을 함께 먹으며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갖기 위한 행사였다.

또한 지역 경로당 80여곳에 복달임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과일과 떡, 생닭, 음료 등을 전달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기원한다”며 조합원 건강증진, 나눔 실천 등 복지사업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창농협은 복달임 행사 외에도 사랑의 쌀·김치 나누기, 행복나눔 세탁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