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혜, 과학수사팀 팀장 된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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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은혜가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백은혜가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악귀' 후속으로 공개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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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은혜가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백은혜가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악귀' 후속으로 공개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국내 드라마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소방서와 경찰의 짜릿한 공조를 그리며 색다른 'K-공조극' 탄생을 알리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은혜는 과학수사팀 팀장 우삼순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빠르고 정확한 업무능력을 자랑하는 과수팀 10년 차 베테랑인 그는 입만 열면 속사포 팩폭을 쏟아내 별명이 쌈닭인 인물. 또한, 워킹맘인 삼순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다.
백은혜는 섬세하고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과학수사팀 팀장 우삼순을 완벽하게 소화, 극의 몰입도를 높을 예정이라고. 특히, 다수의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무대 작품을 통해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오는 8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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