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회동 연기..."호우경보 등 수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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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수해 우려 등으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호우 경보 등 기상 상황과 수해 우려 등을 고려해, 이 대표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이낙연 전 대표가 당 혁신을 언급하는 등 이 대표 리더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던 만큼, 두 사람의 오늘 만남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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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수해 우려 등으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호우 경보 등 기상 상황과 수해 우려 등을 고려해, 이 대표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SNS에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피해 복구와 함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이낙연 전 대표가 당 혁신을 언급하는 등 이 대표 리더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던 만큼, 두 사람의 오늘 만남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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