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믹스 해원, '막내보다 귀여운 큰언니 리더' [송일섭의 공작소]

2023. 7.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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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엔믹스(NMIXX)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érgo)'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엔믹스는 첫 여름 컴백에 맞게 몽환적이면서도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쇼케이스 첫 순서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리더 해원은 막내 규진 옆에서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회를 맡은 신아영 아나운서가 포인트 안무 포즈를 요구하자 멤버들이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했는데 바로 옆에서 규진의 모습을 지켜보던 해원이 웃음을 터뜨린 것. 해원은 이어서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포토타임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 규진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해원

▲ 엔믹스 해원, '즐거운 포토타임'

▲ 엔믹스 해원, 청량한 무대

▲ 엔믹스, 여름에 돌아 왔어요!

엔믹스의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의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은 박진영이 작업한 곡으로 서정적 노랫말과 시원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여섯 멤버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이 시너지를 이루는 곡이다. 1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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