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4년째 ‘종합대상’

이종배 2023. 7.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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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3년에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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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신동혁 대우건설 상무(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 '그린홈·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킨 바 있다.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한 '푸르지오'를 론칭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3년에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토탈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최근 준공한 푸르지오 외관은 타사와 확연하게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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