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류지혁 향해 KIA가 전한 뜻깊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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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내야수 류지혁(29)이 다시 돌아온 광주에서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KIA는 포수 김태군을 받고 내야수 류지혁을 내줬다.
쏟아지는 비에 경기는 아쉽게 취소됐지만 류지혁과 KIA 선수단은 라커룸에서 짧은 만남을 가졌다.
오후 4시20분 경 KIA 선수단 라커룸에서 류지혁에게 KIA측에서 준비한 선물 전달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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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내야수 류지혁(29)이 다시 돌아온 광주에서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삼성과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앞선 지난 5일 KIA와 삼성은 전격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KIA는 포수 김태군을 받고 내야수 류지혁을 내줬다. 이 트레이트 이후 양 팀의 조우는 이날이 처음이었다. 관심이 쏠렸던 상황.
쏟아지는 비에 경기는 아쉽게 취소됐지만 류지혁과 KIA 선수단은 라커룸에서 짧은 만남을 가졌다.
오후 4시20분 경 KIA 선수단 라커룸에서 류지혁에게 KIA측에서 준비한 선물 전달이 이뤄졌다. KIA 선수단은 류지혁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준비했다. 특별히 KIA 김종국 감독도 류지혁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해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KIA 심재학 단장도 소정의 선물을 안겼다. 뜻깊은 선물을 받은 류지혁은 환하게 웃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dudrjs7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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