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사장에서 철근 훔쳐 판 60대 구속 조사
안승길 2023. 7. 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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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는 공사 현장을 돌며 철근을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김제시 백산면 새만금고속도로 현장 등을 돌며 8차례에 걸쳐 천3백만 원가량의 철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했으며, 훔친 철근은 주변 고물상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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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제경찰서는 공사 현장을 돌며 철근을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김제시 백산면 새만금고속도로 현장 등을 돌며 8차례에 걸쳐 천3백만 원가량의 철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했으며, 훔친 철근은 주변 고물상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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