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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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장애인 권익 신장과 인권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 장애 친화적 제도와 정책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방성빈 은행장은 "세계적인 장애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장애 친화도시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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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1일 부산시청에서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지원 전달식'을 갖고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애인 권익 신장과 인권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 장애 친화적 제도와 정책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7일부터 닷새간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80개국 2천여 명이 참여해 벡스코 일원에서 열린다.
방성빈 은행장은 "세계적인 장애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장애 친화도시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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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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