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원장보 인사 박충현·황선오·김준환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3. 7. 11. 17:45
금융감독원이 11일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 김준환 은행감독국장을 신임 부원장보로 임명했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은행, 황선오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김준환 부원장보는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을 각각 맡는다.
박 부원장보는 1969년생으로 1996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했고 금감원 신용감독국장, 특수은행검사국장, 일반은행검사국장을 거쳤다. 황 부원장보는 1971년생으로 1996년 증권감독원에 들어와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 부국장과 공시심사실장을 지냈다. 김 부원장보는 1969년생으로 1995년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장, 거시건전성감독국장, 여신금융감독국장을 역임했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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