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할부금리 인하 아반떼·K3 60개월에 4.9%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3. 7. 11. 17:42
현대캐피탈이 아반떼, K3, 코나 등 서민 수요가 많은 차량의 할부금리를 낮추며 상생경영에 나섰다.
11일 현대캐피탈은 준중형 차량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할부금리를 인하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24개월 할부는 1.9%, 36개월은 2.9%, 48개월은 3.9%, 60개월은 4.9%의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컨대 아반떼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했을 때 현대캐피탈 고객이 적용받는 금리는 기존 5.7%에서 2.9%로 절반 가까이 떨어진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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