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불법 폭죽 제조시설 폭발…5명 사망·2명 실종

황동진 2023. 7. 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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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후난성 리링시에서 한 불법 폭죽 제조시설이 폭발하면서 5명이 숨졌습니다.

리링시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쯤 리링시의 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 수색 조사에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불법으로 폭죽을 생산한 혐의가 있는 책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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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후난성 리링시에서 한 불법 폭죽 제조시설이 폭발하면서 5명이 숨졌습니다.

리링시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쯤 리링시의 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 수색 조사에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불법으로 폭죽을 생산한 혐의가 있는 책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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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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