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의료원, 청주혜화학교와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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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은 청주혜화학교·충북 특소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도중복 장애학생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주의료원 소속 의료진은 향후 청주혜화학교에 상주하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주방용품 회사인 ㈜에라토에서 7200만원 상당의 생활도자기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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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청주혜화학교·충북 특소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도중복 장애학생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주의료원 소속 의료진은 향후 청주혜화학교에 상주하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에라토, '일상회복 착!착!착!' 캠페인 참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주방용품 회사인 ㈜에라토에서 7200만원 상당의 생활도자기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에라토는 도내 사회복지관에서 식기류 지원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20218년부터 6년째 생활도자기를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1만9400점의 그릇은 지역 내 사회복지관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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