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장마 걱정 없는 음악 페스티벌이 있다

김현식 2023. 7.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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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걱정도, 장마 걱정도 없다.

실내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등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가 새롭게 준비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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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어 나이스 트립', 이번 주말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무더위 걱정도, 장마 걱정도 없다. 실내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등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가 새롭게 준비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덥고 습한 여름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이 페스티벌은 15~1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첫째날에는 헤드라이너 다니엘 시저를 비롯해 콜드, 하입스, 소란, 시프렛이 ‘선셋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에어 스테이지’에는 쏜애플, 웨이브 투 어스, 펄 앤 디 오이스터스, 지올팍, 경서, 유다빈밴드가 오른다.

둘째날에는 헤드라이너 루카스 그레이엄을 포함해 타이 달라 사인, 이센스, 영케이, 올모스트 먼데이가 ‘선셋 스테이지’를 빛낸다. ‘에어 스테이지’에 오를 뮤지션은 루시, 설(SURL), 실리카겔, 어썸 시티 클럽, 디에이드, 스텔라장 등이다.

민트페이퍼는 페스티벌을 모바일티켓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개최 하루 전인 14일 오후 8시에 각 예매처별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자 아이디로 모바일 티켓을 발급할 예정이다. 음식물 반입은 불가하며 소형 가방과 500ml 이하 페트병에 담긴 물과 음료만 반입이 가능하다. 실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우천 시에도 페스티벌은 정상 진행한다.

티켓 부스는 오전 11시 30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입장 시작 시간은 낮 12시 30분이다. 손목밴드 교환 시 유효한 실물 신분증과 모바일 티켓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페스티벌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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