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집중호우에 "철저대비‥야간 등 비상근무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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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수도권 등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경찰청, 소방청과 17개 시·도에 "산사태 취약지구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라"고 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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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수도권 등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경찰청, 소방청과 17개 시·도에 "산사태 취약지구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라"고 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아울러 "호우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으로 주민대피 안내를 즉각 실시하라"며 "특히 야간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연락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238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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