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손잡은 스타트업 "U+콕 고도화, 중소상공인과 동반성장"

최태범 기자 2023. 7.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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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콕은 전문 MD(상품 기획자)가 직접 소싱한 상품을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양측은 △오픈마켓 데이터와 브랜드 관여도 분석 △빅데이터 기반 고객 인사이트 확보 △상품추천 자동화 시스템 강화 △쇼핑몰 운영 효율화 △초개인화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협력한다.

양측은 U+콕 서비스를 중심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이커머스 마케팅 영역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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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의 고도화를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U+콕은 전문 MD(상품 기획자)가 직접 소싱한 상품을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양측은 △오픈마켓 데이터와 브랜드 관여도 분석 △빅데이터 기반 고객 인사이트 확보 △상품추천 자동화 시스템 강화 △쇼핑몰 운영 효율화 △초개인화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협력한다.

스토어링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기술을 한층 더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보다 다양한 중소상공인(SME) 사업자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운용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U+콕 서비스를 중심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이커머스 마케팅 영역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한다. 궁극적으로는 사용자 맞춤형 초개인화 큐레이팅 역량을 극대화한 플랫폼 운영으로 SME 사업자들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이번 협업은 폐쇄몰형 쇼핑몰에서도 큰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고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시너지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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